
제 핸드백에 꼭 들어 있는 아이템입니다평소 작은 Bag만을 가지고 다니는데, 이거이거 들고 다니는 편이 아니라서 꼭 필요한 것만 넣어요^^;;
갑자기 ‘이건 왜?’ 라고 물어보시는데 며칠 전에 댓글로 ‘번트365쿠션팩이 어떠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건성 피부가 사용해도 피부 표현이 잘 되냐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발매되자마자 쓰기 시작한 지 이제 한달 정도 됐어요.쓰다보면처음에는잘느끼지못했던부분들도나오고좀더디테일하게전달될수있을것같아서쿠션팩한달뒤후기를준비했습니다.

제품명 : 번트 36.5 블루밍 블루쿠션 구성 : 본품 15g + 리필 15g 가격 : 43,000원
반트365쿠션 팩트 처음 만났을 때도 블루 컬러 케이스가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한 달 들고 다녀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어요여름 시즌이라 그런지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개폐가 용이하고 제품의 크기가 크지 않아 수정 화장용으로 가지고 다니기 쉽습니다.옅게 발라서 푸석하지 않고, 5중 히알루론산이 들어있어 피부에 수분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며, 알레이링을 해도 화장이 들뜨거나 눌리지 않습니다.


예전 후기부터 퍼프가 늘어나서 원래대로 돌아오는 탄성력을 gif로 보여줬는데 ㅎㅎ 한달이 넘은 지금은 사용감이 조금 나왔습니다. ^^;;

마스크 생활이 이 정도로 끝날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오래 가네요. ㅠㅠ역시 더운 날 장시간 착용하면 땀도 나고 화장품도 찾고 불편하지도 않은데 이런 게 피부를 더 피곤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소량만 바르고 손등에 발라봤어요참고로 제가 사용한 호수는 21호입니다.(아서컬러는 23호가 있습니다.)

반만 바른 거예요진짜 매끄러워 보이죠?컬러도 내추럴해요!

스킨케어를 마치고 베이스 단계에서 쿠션팩을 하나만 사용합니다.자외선차단(SPF50+ PA++)제품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생략하였습니다.


어때요? 피부결을 예쁘게 표현해 주는 것 같죠?제가 모공이랑 요철이 심한 편인데 자연스럽게 커버를 해줬어요그리고 옐로우 베이스이기 때문에 빨간 커버도 예쁘게 해 줍니다.두껍게 발라지는 제품이라면 피부가 답답했을 텐데 얇고 빽빽하게 밀착되는 게 너무 마음에 들어요

표면은 보송보송하지만 표면은 촉촉한 쿠션이지만, 더운 계절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무너지기 쉬운데 깨끗이 무너지는 것입니까.외출한 지 한 4~5시간 지나서 살짝 발라주면 처음처럼 예쁘게 표현이 되거든요